• 최종편집 2024-05-19(일)
 

김준경 이사장 “메타버스에서 미래 복지서비스 맞이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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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은 지난 10월 18일~26일 메타버스(Metaverse, 가상현실) 플랫폼을 활용한 가상의 공간에서 100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급별 워크숍을 진행했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이번 워크숍은 ▶소통·관찰력, 공감 트레이닝 ▶창의적 사고와 협업을 통한 문제해결 ▶도전과 상식의 전환 ‘더 지니어스 팀플’ ▶평택복지재단 관련 키워드 미션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직원들은 “마스크 없이 동료의 얼굴을 본 것도 오랜만이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워크숍은 게임 같기도 하고 조작이 쉬워서 재미있었다”며 “요즘 메타버스라는 단어를 많이 접했는데,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직접 경험해 보니 성장한 기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준경 이사장은 “4차산업 혁명시대에 맞는 비대면 조직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정책지원실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한 미래소통방식 워크숍을 계획했다”며 “참여한 100명의 직원들은 협업, 공동학습 등 최적화된 플랫폼을 통해 협력에 최적화된 오피스 환경과 업무방식의 선도적 경험을 활용하여 변동성이 큰 오프라인의 경계를 초월한 메타버스에서 미래 복지서비스를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복지재단은 이번 메타버스를 활용한 직급별 워크숍과 함께 다양한 직원능력개발 사업을 통해 비대면 서비스 확산 및 대상자별 요구 다변화에 원활히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할 계획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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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복지재단, 메타버스 플랫폼 직급별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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