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8년부터 지역사회 그늘진 곳 찾아 꾸준히 봉사
평택시의회 4대 시의원을 지낸 류영청 전의원이 지난 98년부터 지역사회 그늘진 곳을 찾아 꾸준히 봉사한 공적으로 지난 12월 2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류 전의원은 4대 시의원을 지내면서 그 결과로 진위~동막간 도로확장공사, 소방서~신리간 6차선 확장공사, 지산어린이도서관 건립, 송북초등학교 체육관 건립 등 주민편익을 위한 주요사업 및 숙원사업에 발벗고 나섰다.
또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역의 독거노인·차상위계층 김장 및 생필품 전달, 소년소녀가장 후원, 불우학생 장학금지원, 지역주민 취업지원, 쓰레기 분리수거, 국토대청결운동 등 봉사의 길을 묵묵히 걸어왔다.
류 전의원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따뜻한 온기는 희망차고 밝은 평택시를 만들어 가는데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며 "국제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재학하면서 열심히 공부해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류 전의원은 현재도 봉사활동과 병행해 주민들의 민원처리를 돕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