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7(월)
 

의료 협력병원 업무협약 체결 “의료진 여러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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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애병원 의료진을 격려하는 평기총 관계자들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현웅 목사, 이하 평기총)는 지난 19일 오전 10시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인 평택 박애병원(원장 김병근)을 방문하여 김병근 원장을 비롯한 의료진을 격려했다.

 현재 평택 박애병원은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 200명과 행정직원 78명이 코로나19 환자 80명을 대상으로 24시간 진료하고 있다.

 이날 위로 방문에는 총회장 김현웅 목사를 비롯해 임·역원 목회자, 평택·안성디지털문화선교협의회 이사장 이명섭 목사 등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총회장 김현웅 목사는 의료진들을 위하여 200만원의 격려금을 김병근 원장에게 전달했다.

 김병근 병원장은 “평기총에서 의료진을 위로하고 격려금을 주셔서 더욱 힘이 난다”며 “코로나19가 소멸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여 치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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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치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평기총

 총회장 김현웅 목사는 “아직도 코로나19 감염이 이어져 밤낮으로 위험하고 고된 환경 속에서 헌신적으로 치료와 간호에 힘쓰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평기총에서 전달한 격려금 200만원은 평기총 남부지역회, 북부지역회, 서부지역회, 평택·안성디지털문화선교협의회가 협력하여 마련했다. 

 한편 이날 평기총은 오전 11시 박애병원(원장 김병근), 오후 12시 30분 평택 워싱턴치과(원장 조영욱)와 각각 의료 협력병원으로 지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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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 코로나19 거점병원 박애병원 위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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