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김춘호 골프.jpg
▲ 세계프로골프협회 투어프로 김춘호
  
이번 이야기는  23조 루스 임페디먼트에 관한 ‘룰’ 입니다.
 
■ 제 23조 루스 임페디먼트(Loose Impediments)
 
◆ 정의(定義)
 
 “루스 임페디먼트” 란 자연물(自然物)로써 고정되어 있지 않거나 또는 성장하지 않고, 땅에 단단히 박혀 있지 않으며, 볼이 부착되어 있지 않은 돌, 나뭇잎, 나뭇가지 같은 것들과 동물의 변, 벌레들과 그들이 배설물 및 이것들이 쌓여 올려 진 것들을 말합니다. 모래 및 흩어진 흙은 퍼팅 그린 위에 있는 경우에 한해서 루스 임페디먼트라 합니다. 서리(霜)이외의 눈(雪)과 천연(天然)얼음 등은 캐주얼 워터 또는 루스 임페디먼트로 치는데 이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릅니다. 인공(人工)의 얼음은 장해물(障害物)이나, 이슬(露)과 서리(霜)는 루스 임페디먼트가 아닙니다.
 
23-1. 구제(救濟)
 
 루스 임페디먼트와 볼이 동일 해저드內에 정지하고 있거나 접촉되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루스 임페디먼트는 벌 없이 제거 할 수 있습니다. 볼이 움직여진 때에는 제 18조2항c를 참조 하고, 플레이어의 볼이 움직이고 있을 때는 볼의 이동에 영향을 줄만한 루스 임페디먼트를 제거해서는 안 됩니다. 본 條의 반칙은 매치 플레이는 그 홀의 敗, 스트로크 플레이는 2타가 부가 됩니다.
 
 다음 이야기는 제 24조 장해물(障害物)에 관한 ‘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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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프로의 ‘쉽고 재미있는 골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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