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7(월)
 
아동 성장발달에 맞춘 통합형맞춤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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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시장 공재광) 드림스타트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드림스타트 40여 명의 아동 및 보호자가 참여한 가운데 평택시 소재 K2볼링장과 퍼펙트 볼링장에서 볼링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일 첫 날에는 평택시청(직장운동경기부) 볼링선수단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볼링의 기본기를 다졌으며, 6~7일에는 연습 및 매치게임 등으로 볼링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28월에 개소한 평택시 드림스타트는 2013년부터 여름방학 볼링교실을 시작하여 올해로 3번째 볼링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참고로, 평택시 드림스타트는 모든 아동이 공평하게 출발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저소득 가정 163세대, 25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보육), 복지, 건강(보건) 등 아동의 성장발달에 맞춘 통합형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는 평택시 북부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아동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6년 상반기부터 남부지역의 3개동을 대상으로 사업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드림스타트 대상아동들이 볼링이라는 스포츠 활동을 통해서 스트레스 해소와 운동신경 향상뿐만 아니라 아동 스스로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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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가족이 함께하는 볼링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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