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평택시, 경복궁·놀부갈비·명산샤브샤브·어다리 등 4개소 
 
 경기도가 으뜸 맛집 14개소를 신규 선정, 도내 으뜸 맛집이 기존 151개소에서 165개소로 늘어났다.

 평택시의 경우 경기으뜸맛집은 ▶경복궁(합정동 387-3, ☎ 031-655-0567) - 갈비 ▶놀부갈비(포승읍 도곡리 942-9외 1필지, ☎ 031-686-9033) - 생갈비 ▶명산샤브샤브칼국수(청룡동 171-1/1층, ☎ 031-656-0125) - 샤브샤브 ▶어다리(서정동 821-2, ☎ 031-665-0365) - 활어회 등 4개소이다.

 경기도는 지난 2006년부터 도를 대표할 수 있는 맛과 위생, 서비스가 우수한 음식점을 으뜸 맛 집으로 선정해왔다. 한국음식 고유의 맛과 조리법을 지닌 전통음식점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향토·특색음식점이 심사대상이다.

 심사기준은 음식의 메뉴와 맛 60%, 위생시설·서비스 등 40%, 국가기술 자격증 등 가산점 10%이고, 심사결과 100점 만점 기준 80점 이상 득점한 곳을 선정한다. 체인점 형태의 음식점일 경우에는 본점만 선정하고 있다. 경기도는 경기 으뜸 맛집 200개소를 엄선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는 으뜸 맛집은 경기도에서, 모범음식점은 시·군에서 선정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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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으뜸 맛집 14개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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