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권영화 시의장 “일자리 창출 큰 기틀 마련할 터”
 
 
시의회 엘지.JPG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 이병배 부의장과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3일 16명의 시의원들과 함께 LG전자㈜ 평택공장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LG전자㈜ 평택공장, LG이노텍㈜, ㈜서브원 임원진과 만나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의원들은 LG전자㈜ 평택공장 간담회장으로 이동해 LG전자㈜ 정인식 상무로부터 공장현황 설명을 청취한 후 평택시의 요구사항 및 LG전자의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후 쇼룸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지자체의 대기업 유치는 일자리창출 증대 등 많은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며 “LG전자㈜ 평택공장의 휴대폰, 차량용 소프트웨어, TV·모니터·IT(PC)·소재·생산기술 연구개발을 통한 LG전자의 발전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원들은 고용창출과 관련해 “평택 거주자에게 우선채용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권영화 의장은 “오늘 현장 활동은 북부 지역의 핵심이 될 LG전자㈜ 평택공장을 방문해 더 큰 의미가 있다” 며 “지역경제의 중심에 있는 LG전자㈜ 평택공장, LG이노텍㈜ 준공, ㈜서브원 평택 이전으로 평택시의 침체되어 있는 경기가 활성화되고 일자리 창출의 큰 기틀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12582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시의회, LG전자㈜ 평택공장 현장방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