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조직문화 개선, 인사 고충, 시정 전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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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 첫 주를 맞은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6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시장은 민선7기 취임사에서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통해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고 상향식 의사결정 방법을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공직자들의 가감 없는 의견 경청을 통해 소통 시정을 예고했다.
 
 이날 소통·공감 간담회는 기존의 형식적인 소통방식에서 벗어나 간부공무원 배석 없이 직원들과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조직문화 개선, 인사 고충, 시정 전반에 관한 건의 등에 대해 대화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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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장선 시장은 이날 참석한 직원들과 김밥으로 점심식사를 함께 하면서 “오늘 이 자리는 소통과 공감 행정의 출발점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고충 및 애로사항 등은 시장실 문을 항상 열어놓고 들을 것이며, 참신한 아이디어도 함께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장선 시장은 앞으로 창의적이고 열린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소통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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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공직자와 소통·공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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