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개통되면 고덕산단 신속한 물동량 처리 가능
 
 
고덕 연기.jpg
 
 평택시는 당초 5월말 예정이던 ‘평택고덕IC’ 개통을 6월로 연기한다고 1일 밝혔다.
 
 평택시에 따르면 ‘평택고덕IC’를 5월 31일 개통 예정이었으나 현장점검 결과 보완사항이 발견되어 6월중으로 연기했다.
 
 평택고덕IC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사업비 542억 원 전액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담하고 한국도로공사가 시행한 사업이다.
 
 평택고덕IC가 개통되면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남쪽에 고속도로 진출입경로가 마련되어 신속한 접근성을 확보하게 되며, 동쪽으로는 향후 진행될 동부고속화도로와 연결하여 신속한 이동성 및 접근성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여엽리 일원 고덕국제화계획지구는 평택시와 경기도시공사가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사업비 2조2277억 원을 투입, 평택항과 연계된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고덕국제화 계획지구의 자족성을 확보하고, 수도권 남부지역의 중추적인 첨단산업단지로 계획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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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고덕IC, ‘보완사항 발견’ 개통 6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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