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경기도와 평택시가 함께 연대해 나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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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승근(왼쪽) 평택시장 예비후보와 전해철 의원
 
 더불어민주당 임승근 평택시장 예비후보는 19일 오후 4시 30분 평택시 도일동 소재 평택균형발전포럼 사무실에서 지역발전과 지방자치를 위한 정책개발에 대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는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를 선언한 전해철 안산 상록갑 국회의원, 임승근 예비후보 및 평택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해철 의원은 자신이 경기도지사에 출마하는 배경에 대하여 과거부터 지난 경기도당 위원장직을 사퇴할 때까지 일에 대한 책임을 지는 모습과 약속에 대한 실천, 현 정부와의 소통, 정책의 연계 등 경기도정의 20년만의 정권교체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밝혔다.
 
임승근 예비후보.jpg
 
 전해철 의원은 “수도권정비계획과 별개로 개별적 규제를 경기도가 많이 받고 있는데 특히 도 북부권과 평택이 군사기지로 인한 규제가 심할 정도로 강한 면이 있다”며, “개별적인 규제에 대한 해소를 추진하면서 점차 규제에 대한 형평을 고려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 의원은 “평택항 문제는 충남과의 경계분쟁이 현안인데 이는 지역 기초의원, 광역의원, 시장, 그리고 도지사가 공동 대응할 문제”라고 밝혔다.
 
 임승근 평택시장 예비후보는 전해철 의원의 해박하고 폭넓은 정책 현안 이해도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특히, 경기도와 평택시가 함께 연대해 나가는 정책을 강조한 전 의원이 배울 점이 많은 선배 정치인이라고 평가했다.
 
 선거취재팀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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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근 평택시장 예비후보, 지방자치 위한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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