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설립당시의 모습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변천사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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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80%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는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학장 김명희)는 올 3월 지역적 산업수요 여건에 의해 여자대학에서 남녀공학으로 전환되었다. 이에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에서는 10월 23일 오후 4시 여자대학으로서의 역사를 뒤로하는 여자대학 기념비 제막식 및 역사관(솔바뮤지엄)을 개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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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는 지난 1991년 개교하여 여자대학으로서 우리나라 여성기술인력 양성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대학 관계자는 여성기술인력 양성의 요람이라는 안성캠퍼스의 역사를 이어 나가고자 남녀공학으로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역사관을 개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역사관(솔바뮤지엄)은 대학본부 1층에 마련되었으며, 설립당시의 모습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변천사등 그간의 안성캠퍼스의 역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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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희 학장은“안성캠퍼스는 한국폴리텍대학의 많은 역사속에서 여자대학으로서여성기술인력양성의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고 자부한다. 우리 모두가 이러한 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잊지않고 더 발전된 대학을 만들기 위해 전교직원 모두가 하나되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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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여자대학 기념비 제막 및 역사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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