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원유철 위원장 “서민과 청년들에게 희망을 줘야”
 
 
자유한국당 신년.jpg
 
 자유한국당 평택갑 당원협의회(위원장 원유철)는 17일(수) 오전 11시 송탄 국제교류센터에서 원유철 당협위원장 및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신년인사회에는 원유철 평택갑 당협위원장, 공재광 평택시장, 최호 경기도의회 당대표의원, 김윤태 평택시의장, 이희태·이병배·유영삼·김혜영·정영아·최중안 평택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당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자유한국당 신년3.jpg
 
 이날 신년인사회는 원유철 당협위원장의 신년사, 공재광 평택시장, 최호 경기도의회 당대표의원, 김윤태 평택시의장 및 시의원의 축사 및 주요 당직자들의 신년덕담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새해를 맞아 밝은 분위기에서 진행된 신년인사회에서 당원들은 상호간 새해 인사, 덕담과 함께 2018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자유한국당 신년2.jpg
 ▲ 원유철 위원장
 
 원유철 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여러가지로 힘들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자유한국당의 이름으로 평택을 발전시켜주시고, 대한민국을 지켜 주셔서 감사하다.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중단없는 평택발전의 원년으로 삼아야 한다”며, “2018년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북핵 해결로 한반도의 평화정착, 국민의 뜻이 모아진 헌법개정, 서민과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축사를 통해 “국민들의 의견을 더 많이 수렴해야 한다”며 “자유한국당이 변화하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많은 국민들께서 성원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53652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자유한국당 평택갑 당원협의회 ‘2018 신년인사회’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