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2종 항만배후단지→1종 항만배후단지로 변경
 
 
평택항 전경사진 가로형2.jpg
 ▲ 평택항 컨테이너 부두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030년까지 평택·당진항을 비롯해 전국 8개 항만에 항만배후단지 약 2,969만 9천㎡를 조성·공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제3차 항만배후단지개발 종합계획 및 항만별 배후단지개발계획’을 확정하여 지난해 12월 29일 고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대내외 항만물류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제3차 항만배후단지개발종합계획(’17~’30)’을 마련하였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평택·당진항은 수도권 등 중부권역의 생산재 수출입 거점을 목표로 하는 ‘제조기반 부가가치 창출형 항만’으로 육성시킬 계획이다.
 
 이에 2030년까지 586만9천㎡의 배후단지를 단계별로 공급할 계획이고, 항만 서쪽의 2~3단계 2종 항만배후단지를 1종 항만배후단지로 변경하여 기업의 투자활동이 보다 용이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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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당진항, 2030년까지 배후단지 586만9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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