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평택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역복지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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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박주상)은 3월 12일(목) 지역의 아동·청소년 관련 기초자치단체 및 유관기관 전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역교육복지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삶 전반에 대한 맞춤형 통합지원을 위해 학교가 중심이 되어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학생들의 교육적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평택교육지원청에서는 2009년부터 ‘희망누리’이라는 브랜드명으로 추진되어 왔으며, 현재 2013년 재지정 사업교를 중심으로 2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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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회의에서는 2015년 지역교육복지협의회 11명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2014년 사업 운영결과에 대한 보고와 2015년 교육지원청, 지역공동사업, 사업학교(도교육청지정 송일초 외 6개교, 교육경지지원교 부용초 외 8교) 계획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평택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지역사회와 학교의 높은 사업 이해도로 네트워크가 활성화 되어, 학교와 지역기관의 실천적이고 자발적인 활동력으로 많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박주상 교육장은 “보다 발전적인 2015년 사업 운영을 위해서 모두 협력적 파트너십 발휘가 필요하다.  특히, 교육복지공동체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평택지역 학생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끊임없이 공유하고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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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삶 전반에 대한 맞춤형 통합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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