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초·중 자녀 둔 250여명 학부모들 뜨거운 열정


 청소년문화센터 학부모대학이 10월 23일(목) 25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학부모대학은 청소년의 성향과 잠재력에 따른 진로를 재발견하고, 부모의 소통 및 멘토링을 통해 자녀가 구체적인 방향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초·중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10월에 시작해 총 2회로 진행되었다.

 10월 16일 열린 개강식에는 서광호 평택시 부시장과 평택교육지원청 김기연 교육장이 참석하여 자녀교육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부모들을 격려했다.

 16일 1강에서는 자녀의 성향에 맞는 진로진학 설정, 자녀와 부모 갈등 극복에 대하여 김진 김진교육개발원 대표의 강의가 진행되었고, 23일 2강에서는 박세린 김진교육개발원 소장이 자녀들의 효과적인 진학전략과 공부법을 주제로 강의했다.

 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학부모대학을 통하여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여 진로 및 진학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한다"며 "2회 동안 많은 학부모님이 참여하여 자녀의 진로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정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일호 대학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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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학부모대학 "진로를 디자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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