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놀이동요’ 부른 평택시소년소녀합창단 대상 수상


 평택문화원(원장 김은호), 굿모닝병원(원장 오중근), 티브로드 기남방송(대표 허승범)이 시민 화합과 합창문화의 발전을 위해 15일(수) 오후 6시 평택북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4 합창으로 여는 평택 ‘하모니 합창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평택에서 활동하는 합창단 중 예선을 통과한 9개팀이 2곡씩 불렀으며, 2014 KBS 하모니 최우수상을 수상한 본소리합창단의 초청공연이 있었다. 심사에는 대학교수, 합창단 지휘자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음악성, 표현력, 무대매너 및 관객 호응도 등을 각각 평가하였다.

 ‘놀이동요’,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부른 평택시소년소녀합창단이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금상은 소리향기실버합창단, 은상은 백향목부부합창단·아름다운소리합창단, 동상은 백송콰이어·CTS소년소녀합창단·도레미합창단, 특별상은 중부교회할렐루야성가대·PFMC할렐루야찬양대가 각각 수상하였다.

 2014 합창으로 여는 평택 ‘하모니 합창 페스티벌’을 준비한 평택문화원 김은호 원장은 “가을밤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고 시민이 화합하는 축제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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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평택 하모니 합창 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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