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10월 1일, 평택시 북한이탈주민 정착 현황 및 지원 대책 토론회

 평택YMCA 경기남부하나센터(센터장 소태영)에서는 오는 10월 1일(수) 평택대학교에서 평택시 북한이탈주민 정착 현황 및 지원 대책 토론회 “함께 만들어 가는 희망”이라는 주제로 평택시의회, 평택시청, 평택복지재단, 경기남부하나센터 등 관계기관들과 북한이탈주민이 함께 토론을 나눌 계획이다.

 토론회에서는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현황’ 및 ‘평택시와 타시·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비교 평가’라는 주제로 고려대학교 북한학과 유시은 교수의 발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평택시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인 지역정착과 효과적인 제도와 정책,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관계기관의 다양하고 실질적인 토론이 진행된다.

 경기남부하나센터 소태영 센터장은 미래 통일시대를 준비하며 “평택시 북한이탈주민이 증가하고 있고 이들에게 성공적인 정착의 기반을 지역사회에서 함께 협력하여 만들어야 한다”며 “다양한 논의를 통해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평택복지재단의 주최, 평택YMCA 경기남부하나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평택시민, 복지관계자 등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참여 신청은 평택YMCA 경기남부하나센터(김세인 팀장 ☎ 031-656-2013)로 하면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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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 경기남부하나센터 “함께 만들어 가는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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