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안중도서관, 초등학생 학년별 5명씩 접수 받아

  평택시 안중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안중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하룻밤’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12일(토)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각 학년별 5명씩 접수를 받아 총 30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를 위한 '숲속의 놀이터'는 안중도서관 근처의 안중레포츠 공원에서 다양한 게임으로 진행하며, 숲속에서 다양한 보물이 적힌 쪽지를 찾는 보물찾기, 책다울이 준비, 진행하는 릴레이게임, 실내화를 과녁 안에 넣어야 하는 과녁을 맞혀라!, 각 조가 협동할 수 있는 긴 줄넘기 등 다양한 게임을 준비,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게 준비했다.

 숲속의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 놀고 난 후 도서관으로 돌아와 도서관 이용자교육인 '도서관 부루마블'을 진행한다. 각 조별 부루마블 판을 이용하여 부루마블 게임을 하며 각 멈춘 칸에 적힌 미션, 황금카드 등 각 칸의 내용을 수행하며 도서관에서 지켜야할 규칙 및 도서관 이용교육, 정보검색 방법 등 도서관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재미있게 풀어가 아이들이 좀 더 쉽게 도서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모든 프로그램이 끝나면 다과를 하며 ‘도서관에서 하룻밤’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 및 함께 참여한 친구들과의 친목을 도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낸 후 귀가한다.

 안중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도서관에서 하룻밤’은 매해 여름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겨울에는 자원봉사단인 책다울 가족을 대상으로 매 1년에 2회 진행한다.

김다솔 학생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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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하룻밤'을 같이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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