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신대동·세교동·통복동 약 55,423㎡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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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복지구 도시개발 위치도
 
 평택시는 도시개발법에 의한 환지방식으로 추진되는 ‘통복지구 도시개발사업 조성공사’가 오는 7월초에 착공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신대동·세교동·통복동 일원 약 55,423㎡ 면적을 개발하는 이번 사업은 2015년 11월부터 환지설계 기준 방법, 계산방법, 환지면적의 최소규모, 토지 평가방법, 토지 평가기준, 체비지 관리자 및 매각방법, 토지대금의 납부 방법 및 기간, 청산금 결정 등 세부적인 사항을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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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열린 통복지구 도시개발 사업설명회
 
 통복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일반 차량진입이 어려운 골목길 등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노후건물에 대한 정비도 어려운 곳으로 지역 활성화를 위해 해당 주민들로부터 개발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던 지역이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통복천 자연형 하천 및 통복전통시장의 개발을 통해 지역상권이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와 더불어 기존 통복고가교를 대체할 수 있는 통복지하차도(금년 8월 착공예정)를 개설해 교통체계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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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통복지구 도시개발 조성공사 7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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