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2(토)
 
가정 형편 어려운 고등학생 5명에게 200만원 전달
 
 
서정동 장학금.jpg
 
 평택시 서정동주민센터 새마을부녀회(회장 최귀영)는 지난 19일(화) 일일찻집 등에서 얻은 수익금을 가정 형편이 어려운 고등학생 5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서정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학생 5명 및 새마을부녀회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최귀영 회장은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자신의 환경을 탓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장학금을 전달하여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서정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정동부녀회는 일일찻집 및 각종수익사업 등의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장학금 전달과 함께 현재 추진 중인 독거노인·불우이웃 등을 위한 매월 밑반찬 봉사, 김장담그기, 명절 떡국·송편행사도 확대 운영하는 등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67388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시 서정동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장학금’ 전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