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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4.01 14:19
이남숙 총무 “꾸준히 지역사회에 기여해 나갈 터”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생활개선회 평택지구(회장 윤순예) 회원들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남부노인복지관에서 급식봉사를 하고 있다.
지난 1월 27일 시작한 급식봉사는 3월 30일에도 10여명의 회원들이 남부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급식봉사를 실시했다.
남부노인복지관 이인선 과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급식에 생활개선회원 등 자원봉사자들이 적극 참여해 주어서 위생적이고 질 좋은 식사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생활개선회 평택지구 이남숙 총무는 “총 4개조로 10여명씩 구성된 봉사 단원들은 바쁜 영농일정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