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 팽성읍사무소에 전달해
 
 
추팔산단 기탁.jpg
 
 평택시 팽성읍(읍장 유인록)에 소재한 추팔산업단지 기업협의회(회장: 구원수, 이하 협의회)는 지난 9일 기업협의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어려운 이웃 및 소외계층에게 써달라며 팽성읍에 전달했다.
 
 협의회는 평소에도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과 유대강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특히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변함없는 관심을 보이며 6년째 계속해서 사랑의 온기를 함께 나누고 있다.
 
 구원수 추팔산업단지 협의회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추워진 겨울철을 맞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에서 전달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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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추팔산업단지 기업협의회 “6년째 사랑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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