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범죄피해자 가정 주거환경개선 국민공모제 신청 받아
 
 
보호관찰 봉사.jpg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소장안종백)는 10월 27일, 평택·안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로부터 수혜자를 선정 받아 경기도 안성시 거주 범죄 피해자 장모씨 집에서 도배 기능사 특기를 소유한 사회봉사명령자 10명과 함께 도배, 장판 교체 작업, 집안 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범죄피해자 지원사업은 법무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믿음의 법치’, ‘따뜻한 법치’ 실현을 위해 범죄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민생지원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다.
 
 평택보호관찰소 관계자는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 복지시설 조경, 공영주차장 쓰레기 수거, 지역주민 등산로 잡초 제거, 경로당 어르신 행사지원, 전통시장 환경정비,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영세 고령농가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봉사명령을 집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보호관찰소가 되도록 다양한 민생지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17518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보호관찰소, 범죄피해자 가정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