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서부역 부근과 안성천 군문교 일대 “깨끗해 졌어요”


원평동 청소.jpeg
 

 지난 14일 원평동(동장 김성진) 8개 단체 회원 및 동사무소 직원 등 60여명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추석맞이 환경정비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참가한 회원들은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주민들이 쾌적한 명절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청소 취약지역의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원평동 8개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루어진 이번 대청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서부역 부근과 안성천 군문교 일대에서 실시됐으며, 쓰레기 불법투기금지 및 분리배출 등의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환경인식 제고에도 기여했다.

  김성진 원평동장은 “대청소에 참여해준 8개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포근하고 깨끗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추석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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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원평동 8개 단체 ‘추석맞이 일제대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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