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바르게살기위원회, 도배·장판 교체 및 환경정비
 
 
현덕면 집수리.jpg
 
 지난 830일 현덕면 바르게살기현덕면위원회(위원장 양영수)의 회원들은 평택시 현덕면 권관1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김(79) 할머니 가구를 방문해 도움의 손길을 나눴다.
 
 이날 20여명의 바르게살기현덕면위원회 회원 및 자원 봉사자들은 정성껏 모은 회비로 김 할머니가 살고 있는 노후 주택의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하고 집안 및 집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수혜자인 김 할머니는 아늑하고 깨끗한 집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 현덕면위원회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매년 환경개선사업(집수리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연말에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태영 현덕면장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집수리 봉사활동을 추진해 지역 어르신께 도움의 손길을 준 바르게살기 현덕면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현덕면에서는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가정을 더욱 발굴하여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각 단체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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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현덕면,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활동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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