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평택시 세교동 문화복지센터 건립 위한 국비 7억 지원
 
 
원유철 의원 체육관.jpg
 
 원유철(평택갑, 5선) 의원은 5일(화) 평택지역 문화체육복지 시설 확충을 위해 잇따라 국비를 확보해 지원했다고 밝혔다.
 
 원 의원은 최근 세교동 문화복지센터의 건립을 위해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고, 그동안 국비 17억 5,000만원을 확보해 지원한 세교중학교 체육관이 모든 공사를 마치고 5일 개관식을 가졌다.
 
 현재 평택시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문화·체육·복지시설의 확충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며, 증가하는 인구에 비해 시설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세교동은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8,363세대 23,756명의 많은 주민이 거주함에도 불구하고 주민복지와 문화시설이 턱 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올해 말 KTX가 정차하고 지제역세권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면 주민복지시설의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원유철 의원 체육관2.jpg
 
 이번 세교동 문화복지센터는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425-17번지 일원에 연면적 1,042.66㎡에 2층 건물로 도서관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실이 설치될 예정이다.
 
 5일 원유철 의원은 세교중학교 체육관 개관식에 참석해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는 원유철 의원이 체육관 건립을 위해 국비 17억 5,000만원을 확보해 지원한 것에 대해 교직원과 학부모의 마음을 담아 전달됐다.
 
 세교중학교 관계자는 “체육관 건립으로 눈, 비 등 궂은 날씨에도 수업에 지장이 없는 것은 물론 지역시민들에게도 체육문화공간으로 활용되는 등 주민들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유철 의원은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평택을 만들기 위해서는 문화, 예술, 복지 시설이 더 많이 확보되어야 한다”며 “평택에 기쁜 소식을 계속해서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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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의원, 문화체육복지 시설 확충 “잇따른 국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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