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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5.25 15:52
홍순일 대장 “시민 위한 봉사활동 꾸준히 이어나갈 것”
평택시한국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홍순일, 이하 연합대)에서는 5월 25일(월) 오전 9시~오후 3시까지 ‘평택 명법사, 불기 2559년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에 참가해 교통정리 및 주차관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봉사활동에는 연합대 35명의 대원들이 참여해 교통정리와 함께 오후 1시 30분에 진행된 봉축 법회 시가행진에서는 교통통제 봉사활동을 실시해 시가행진을 무사히 마쳤다.
홍순일 연합대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연합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연합대는 평택시의 각종 행사 시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82년부터 시민들을 위해 야간 범죄예방, 청소년 선도, 교통정리 봉사 등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좋은 평택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평택시 연합대는 최근 전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학교폭력, 성폭력 범죄, 묻지마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야간 순찰을 강화하는 등 시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