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소외계층 집안청소, 방역 및 침구류 교체
지난 16일(토) 평택지역 봉사단체인 정심회는 송탄평송로타리와 함께 평택시 현덕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가구를 방문해 집안 환경정비 봉사를 펼쳤다.
정심회 김인만 회장은 지난 2011년부터 지역의 나눔과 사랑의 실천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정심회 김인만 회장은 지난 2011년부터 지역의 나눔과 사랑의 실천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이번 소외계층 환경정비는 정심회가 매년 가정의 달에 실시해 온 봉사활동의 연속으로 올해도 송탄평송로타리와 함께 현덕면(면장 이태영)의 독거노인과 부자가정에 대하여 회원 20여명이 정성을 모아 집안청소, 방역 및 침구류 교체 등을 실시했다.
김인만 회장은 “평택에 거주하고 계신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이 힘을 모아 주신데 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이 필요로 하는 봉사를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태영 현덕면장은 “지역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정심회에 감사드리며, 지역봉사단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발굴, 지원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