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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5.08 16:27
어버이날 맞아 600여명 어르신 모시고 경로잔치 개최
평택시 청북면(면장 신희용)에서는 5월 8일(금) ‘어버이날’을 맞아 60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경로잔치는 청북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황치선, 백유순)에서 음식을 장만하고, 여러 유관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후원과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서 어르신들은 식사와 함께, 주민자치프로그램 농악교실팀의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공재광 평택시장은 “젊은 시절 온갖 고난과 역경을 이기고,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평택시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