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얻어진 수익금 독거어르신, 소년소녀가장에 전달할 예정 
 
 
지산동 바자회.jpg
 
  평택시 지산동(동장 정연자) 새마을부녀회는(회장 강병옥) 지난 4월 30일(목) 지산동주민센터 앞에서 이웃돕기 성금모금을 위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산동 통장협의회 등 7개 단체협의회 회원들과 지역 주민 500여명이 참여해 잡곡류, 젓갈류, 예비사회적기업 우리집 장뜨락 전통장류, 참기름, 들기름, 미역 등 다양한 물품들을 판매했고, 많은 주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어려운 이웃돕기에 동참했다.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홀로사시는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및 국민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병옥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자회를 통해 많은 이웃에게 사랑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우리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지산동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서 도울 것” 이라고 전했다.
 
  정연자 지산동장은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해주신 7개 단체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이 넘치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지산동을 위해 복지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산동 새마을 부녀회는 해마다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명절에는 독거노인 떡국(만두) 나눠주기 행사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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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지산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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