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경로당 회장 초청 간담회 통해 애로사항 청취
평택시 비전1동(동장 서미경)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경로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30일(목) 관내 낙촌경로당 등 18개 경로당 회장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회장들은 “시에서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경로당 회장들을 초청해 동행정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미경 비전1동장은 “앞으로 정례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동행정 전반에 대해 어르신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어르신들이 의미 있는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