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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4.22 15:40
생활안전협의회, 홍보전단지 배부 및 쓰레기 2톤 수거
평택시 고덕면(면장 현상근)에서는 15일(수) 고덕면 진위천 일원에서 생활안전협의회(회장 박춘근), 공무원 등 30명이 참여해 진위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진위천 방문객들에게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 및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는 한편, 진위천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 2톤을 수거 했다.
생활안전협의회장은 “깨끗한 평택시를 만드는 데에 앞장 서기 위해 진위천 청소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상근 고덕면장은 “깨끗한 고덕면 만들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하신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홍보 및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