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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4.15 13:26
AK플라자 평택점, 아름다운가게 안중점 성금 150만 원 기탁
AK플라자 평택점(지점장 서덕신)과 아름다운가게 안중점(매니저 유미)은 10일(금) 평택시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지난 3월 28일 AK플라자 평택점에서 의류 및 잡화, 가전제품 등 시민 기증물품과 AK플라자 평택점 임직원 기증물품 등으로 바자회를 개최하여 모은 성금이다.
서덕신 점장은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기이며,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가게 유미 매니저는 “아름다운가게에서는 조금 낡고 헤진 물건이라도 귀하지 않은 것이 없으며, 누군가의 삶이 담긴 물건이 허투루 버려질 수 없다고 생각된다”며 “기증된 물건은 이제 또 누군가 새로운 주인을 만나 새로운 추억을 만나게 되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 새로운 인연이 만들어 지는 소중한 순간”이라고 밝혔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도움과 관심이 절실한 곳이 많은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AK플라자 평택점과 아름다운가게에 감사를 드리며, 그늘진 곳을 살피는 사람 중심 복지도시를 위해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도움과 관심이 절실한 곳이 많은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AK플라자 평택점과 아름다운가게에 감사를 드리며, 그늘진 곳을 살피는 사람 중심 복지도시를 위해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