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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4.15 13:26
금암저수지 주변, 금암체육공원 진입로 자산홍 400주 식재
평택시 서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기철)에서는 6일(월) 주민자치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암저수지 주변 및 금암체육공원 진입로에 자산홍 400주를 식재하고 매봉산 둘레길 환경정비 운동을 벌였다.
서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12년에 매봉산 둘레길이 조성된 이후로 꾸준히 둘레길 시설물 유지관리 및 쓰레기 대청소 등을 통해 '내고장 내가 가꾸기'에 앞장서고 있다.
송기철 서탄면 주민자치위원장은 “금암저수지 주변에 꽃나무를 심어 쓰레기 무단투기를 막고, 걷고 싶은 둘레길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서탄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진행하고 있는 매봉산 둘레길 환경정화사업, 초등학교 장학금 사업, 이·미용 봉사 등을 통하여 지역 발전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일호 인턴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