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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4.15 13:23
팽성읍 예비군 대대 찾아 소정의 위문품 전달해
평택시의회 의원이 팽성읍 예비군 대대를 방문하여 지역 방위를 위해 노력하는 예비군들과 장병들을 격려했다.
평택시의회 오명근 의원은 지난 7일(화) 평택시 팽성읍에 주둔하고 있는 육군 제3075부대 1대대(부대장 조상현)를 방문해 훈련에 임하고 있는 예비군들과 부대 장병들에게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군부대 위문은 올해 들어 두 번째로 팽성읍장을 비롯해 차건홍 팽성읍 방위협의회장, 조군호, 방효군, 김만성, 곽상주 지역단체원 등 7명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오명근 의원은 지역 방위에 여념이 없는 조상현 부대장에게 “우리 지역 예비군들의 자원 관리와 정예 예비군 육성을 위해 항상 노고가 많다” 며 “완벽한 방위 체제 구축을 통해 우리고장 안전을 책임지는 예비군 대대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