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북 이탈주민 이소연 씨, 북한의 실상과 허구성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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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동(동장 김태환) 방위협의회(위원장 김성환)는 지난 9일(목) 북 이탈주민 이소연 씨를 초청, 방위협의회 위원 및 직원 등 40명을 대상으로 중앙동 주민센터에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안보관을 확립하고 안보의식을 강화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이날 특별 초청된 이소연 씨는 경제난에도 불구하고 군사력을 강화하며 1인 세습 독재체재를 유지하고 있는 북한의 실상과 허구성에 대해 강연했다.

  김성환 중앙동 방위협의회위원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서 북한의 실상을 더욱 깊이 있게 알게 되었고,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과 자유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태환 중앙동장은 “탈북주민이 직접 북한의 참담한 상황을 알려주어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북한 실상을 알고 통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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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방위협의회, 북 이탈주민 초청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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