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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4.15 13:22
청북신도시 중심 상가지역에서 입주상가 대상 선도활동
평택시 청북면사무소(면장 신희용)에서는 6일(월) 청소년 지도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월례회의 및 청소년 선도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청소년 보호활동 캠페인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저해하는 유해업소 증가로 인해 각종 유해 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청북신도시 중심 상가지역에서 시민들과 입주상가를 대상으로 선도활동을 실시했다.
신희용 면장은 “청소년 선도 캠페인에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며 위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청북면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학근)는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에 관심 있는 총 25명의 지도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중·고등학교 졸업과 입학 및 봄방학시기와 연말연시에 들뜬 분위기에서 학생들이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시기에 중점적으로 청소년 지도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