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무단투기 취약지인 운정리 야산 대대적인 정비에 나서


현덕면 정비.jpg
 

  지난 9일(목) 평택시 '쓰레기와 사랑과 전쟁' 운동의 일환으로 현덕면(면장 이태영) 직원들과 현덕면의 단체들은 환경정비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활동은 주민자치위원,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12개 단체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결의문 낭독 후 현덕면의 무단투기 취약지인 운정리 야산에 대해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 

  환경정비에 참석한 단체들은 무단투기 취약지 등에 각종 생활쓰레기로 인한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주민들의 자율적인 노력으로 쾌적한 동네를 만들기로 약속했다.

  이태영 현덕면장은 “무단투기 문제가 근절될 때까지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함께 깨끗한 우리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오늘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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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덕면 12개 단체 "환경정비의 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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