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평택시 새마을회, 생활쓰레기 8톤 이상 수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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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새마을회 (회장 김경현)는 지난 2일(목) 평택항 서부두 매립지에서 새마을 남·녀지도자 220여명과 관계공무원이 참여해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매년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새마을회 주관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대청소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선포에 따라 더욱 큰 규모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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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의 슬로건에 부합하는 평택항의 깨끗한 이미지를 높이고, 당진시와의 경계분쟁 지역인 평택항 매립지를 청소함으로써 많은 의미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빈병, 캔, 오염쓰레기 등 생활쓰레기 8톤 이상이 수거되어 평택항매립지에 방치되어 쌓였던 쓰레기를 청소해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김경현 새마을회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국토대청소에 함께 참여해 주신 시관계자들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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