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이장협의회, 40여명 이장들 버려진 쓰레기 약 1톤 수거


   지난 2일(목) '쓰레기와 사랑과 전쟁'의 일환으로 현덕면(면장 이태영) 이장협의회(회장 진성찬)의 이장들은 현덕면 소재 평택호 및 방조제 제방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

  이날 40여명의 이장들은 바람이 많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버려진 쓰레기 약 1톤을 수거했다.
 
  진성찬 이장협의회장은 “쓰레기가 치워진 깨끗한 평택호를 보니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각 마을 이장들은 매월 이장회의 후 관내 지정된 환경정비 책임구역에서 환경정비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태영 현덕면장은 “시정에 적극 참여하여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한 각 마을 이장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현덕면에서도 타 단체와 함께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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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덕면, 평택호·방조제 제방 환경정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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