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10종의 현수막과 안내전단지 제작해 원룸 및 주요 거리에 설치
 
원평동 쓰레기.jpg
 
 평택시 원평동(동장 원우식) 주민센터는 평택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쓰레기와 사랑과 전쟁’의 취지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지역 통장을 비롯해 주민들이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원평동 일원은 원룸 밀집지역으로 외국인 및 외지인이 많아 공중 질서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그동안 불법 쓰레기가 마구 버려져 거리가 지저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이에 따라 원평동 주민센터는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계도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불법투기 쓰레기가 눈에 띄게 줄었다. 최근 ‘쓰레기와 사랑과 전쟁’ 캠페인에도 많은 계층의 주민들이 참가해 다양하고 특색 있는 10종의 현수막과 안내전단지를 제작해 원룸 및 주요 거리에 직접 설치하는 등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원우식 원평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불법투기 쓰레기가 없는 깨끗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집중 관리해 나갈 것이다. 캠페인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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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동 "쓰레기 불법투기는 이제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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