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진위천 유원지 및 무봉산 잡목 및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진위 환경정리.jpg
 
  평택시 진위면사무소(면장 이학용)는 지난 27일(금) 진위면 21개 단체 회원 및 관내 진위중학교 학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쓰레기와 사랑과 전쟁’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100여명의 봉사단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진위면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위천 유원지 및 무봉산을 돌며 잡목 및 불법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진위면 환경정화 봉사단은 분기별로 관내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권문식 이장협의회장은 “아름답고 쾌적한 진위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 및 계도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쌀쌀한 날씨에 많이 참여해 준회원 및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일호 인턴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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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면,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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