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일촌대상자 61세대에 떡국과 만두, 백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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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남부복지위원회(회장 임명선)는 설맞이 사랑 나눔으로 '행복=나눔 일촌맺기사업' 일촌대상자 61세대에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과 만두를 전달하였다.

  평택시남부복지위원 주관으로 떡국(61만원 상당)은 자체경비로 마련하였으며, 만두(43만원 상당)는 비전1동 익명의 주민이 후원했다. 아울러 농협평택시지부와 호연지기에서 후원한 백미 10kg(61포)도 함께 복지위원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했다.

  평택시남부복지위원회는 연중 지속적으로 소외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을 발굴하고, 직접 방문하여 가사서비스, 애로사항 청취, 말벗해드리기 등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전파하고 있으며, 매년 자체경비로 꾸준히 후원을 해오고 있다.

  차상돈 평택시 생활지원과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해주신 남부복지위원, 비전1동 익명의 후원자, 농협평택시지부, 호연지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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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복지위원회, 설맞이 사랑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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