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형편 어려운 중·고생 2명에게 장학금 100만원 전달
 
 바르게살기운동 현덕면위원회(회장 양영수)에서는 지난 9일(월) 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중·고등학생 2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현덕면위원회는 복지단체와 회원들의 추천을 받아 지역의 불우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2000년부터 매년 추진해오고 있으며, 집수리 사업 연 1~3회, 연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현덕면위원회는 39번 국도변과 평택호 주변의 환경정비 활동, 문화예술제 동참 등 지역봉사단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양영수 바르게살기운동 현덕면위원회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데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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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덕면, 온정의 복지사업 추진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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