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송탄소방서, 취약가구로 선정된 70가구에 안전교육

 송탄소방서장(김정함)은 서민주택 특별안전대책에 따라 소외계층 가구에 소화기 배부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송탄소방서는 서민주택 화재 및 인명피해 근절 특별 안전대책에 따라 취약가구로 선정된 70가구에 대하여 1월 중 소방시설 보급 및 안전점검, 안전교육 등을 마쳤다.

 이번 소방시설 보급과 더불어 70가구에 대하여 ▶비상연락망 확보 ▶관리카드 작성 ▶화재예방전화(SNS) 실시 등으로 소외계층 가구에 대한 화재 예방 및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한 걸음 다가가게 됐다.

  송탄소방서 관계자는 “독거노인, 장애인, 상시 주취자 등 소외계층 가구에 대하여 화재 발생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화재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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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에 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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