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화재현장에서 헌신적 협조로 신속한 진화 작업 도와

 평택소방서(서장 이민원)는 최근 포승읍 방림리 소재 폐기물 업체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의용소방대원의 헌신적 협조로 진화 과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화재발생 장소가 평택소방서에서 약 30km 되는 원거리에 위치해 있어 자칫 많은 소방력의 투입은 물론 신속한 진화작업이 우려되었다. 하지만 신속한 의용소방대원의 진화 작업 협조는 이날 화재를 조기에 진화할 수 있었다.

 평택소방서 김한태 장비팀장은“평택의용소방대는 평소 정기적인 훈련과 교육을 받고 있으며 현장 보조 업무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힌 뒤‘평택의용소방대원 모두가‘내 고장 화재는 의용소방대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제 역할에 충실하고 있어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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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의용소방대원, 화재진압현장 "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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