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평택해양경비안전서, 평택 ‘사랑의 집’ 찾아 위문품 전달

  평택해양경비안전서(서장 맹주한)는 12월 19일(금) 오후 2시 평택시 포승읍에 위치한 장애인 요양시설 ‘사랑의 집’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위문금 30만원과 쌀 200kg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연말을 맞아 실시된 이번 위문행사에서 전달된 위문금 30만원은 맹주한 서장을 비롯한 평택해양경비안전서 직원들이 모금하여  마련됐다.

 또한, 쌀 200kg은 해양안전협의회(회장: 조성원 경기남부 수협장)에서 평택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준비한 위문품이다.

 맹주한 서장은 위문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연말을 맞아 소외된 평택 지역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직원, 해양안전  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조그만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맹주한 서장이 방문한 사랑의 집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 어르신 20여명이 모여 사는 사회 복지 시설이다. 평택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2011년 개서 이후부터 평택 관내 복지 시설을 정기적으로 찾아 봉사와 위문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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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요양시설 찾아 위문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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