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
기사입력 : 2014.12.17 14:04
지산동협의회, 포승읍새마을부녀회 최우수 영예 안아
평택시 새마을지도자들의 한마당 큰잔치인 『2014년 평택시새마을지도자대회』가 평택시새마을회(회장 김경현, 협의회장 권기식, 부녀회장 한경숙) 주관으로 12월 11일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공재광 평택시장, 김인식 시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및 사회단체장 등 주요인사와 전 현직 남·녀새마을지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추진성과를 평가하여 읍·면·동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새마을지도자 사기고양 및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우수지도자 협의회장, 부녀회장 등은 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지도자 30명 등에 대한 시상(시장, 의장, 국회의원, 도회장 등)도 함께 있었다.
또한 읍·면·동 평가결과 최우수 영예를 안은 지산동협의회와 포승읍새마을부녀회에 표창이 있었고, 우수 읍·면·동으로는 청북면협의회, 원평동, 팽성읍부녀회, 장려 읍·면·동에는 서정동협의회, 세교동·고덕면·서정동부녀회가 영예를 안아 표창을 받았다.
이날 공재광 시장은 격려사에서 "사랑의 김장담가주기, 효도관광, 경로위안잔치, 영세동거부부합동결혼식, 어려운 이웃돕기 등 이웃사랑실천운동 전개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셨다"며 평택시가 경제신도시로 발전하는데 새마을지도자들의 중추적 역할을 당부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