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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2.17 14:02
어려운 이웃 겨울나기 돕기에 써달라고 100만원 기탁
평택시 통복동 통장협의회(회장 정영석)는 지난 12일(금) 송년회 모임에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 돕기에 써달라고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통복동 통장협의회에서 불우이웃 가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한 해 동안 적립한 회비로 마련했다.
통복동 통장협의회 정영석 협의회장은 “이번 성금 전달이 겨울철에 더욱 어렵고 소외받기 쉬운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통복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정기적인 불우이웃돕기 통해 따뜻하고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공헌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