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여성안전 특별대책 및 4대 사회악 근절 논의
평택경찰서(서장 심헌규)에서는 6월 7일(화) 오전 9시 30분∼11시까지 평택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평택시 여성안전 특별치안대책 논의를 위한 ‘2016년 평택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협의회에는 심헌규 평택경찰서장, 공재광 평택시장, 김인식 평택시의회 의장 등 기관장 및 시민·협력단체 위원 19명과 경찰서 각 실·과장 등 실무위원 20명이 참석하여 평택시 여성안전 특별대책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
심헌규 평택경찰서장은 “여성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평택시를 위해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논의와 협력시스템 구축 등 특별대책을 마련해 안전한 평택시를 만들 것을 약속하겠다” 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